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강좌가 열린다
포천문화원은 오는 6월 13일부터 2019 취약계층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내 마음을 담은 손글씨’ (캘리반) 강좌를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경기도교육감 지정 평생학습관인 포천문화원에서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의 지원으로 운영비를 지원받아 진행하는 강좌로 문해교육을 넘어선 손글씨의 기초, 나만의 글씨 만들기, 일상생활에 활용 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캘리 작품 활동을 통해 평생교육의 기쁨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 할 계획이다.
모집 정원은 총 15명으로 취약, 소외계층(취약계층, 저소득층, 장애우, 다문화가족 구성원, 65세 이상 어르신, 학교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하며 강좌는 오는 13일 부터 15회 과정,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에 운영되며, 신청은 6월 7(금)일까지 포천문화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포천문화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포천문화원(031-532-5015)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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