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연간 5000명 선정해 35만원씩 교육비 지원
사단법인 나눔고용복지지원센터 부설 경기도지정 평생학습관인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 나눔평생교육원은 오는 4월11일부터 평생교육바우처 접수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평생교육바우처는 2018년부터 시작되어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에게 연간 5000명을 선정, 35만 원씩 교육비가 지원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는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인 가구원까지 지원하는 범위를 확대하여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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