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병무지청 병무행정 제안 활성화에 ‘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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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병무지청 병무행정 제안 활성화에 ‘온힘’
  • 김기만
  • 승인 2018.07.31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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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제안팀' 결성해 매월 셋째주 목요일 정기회의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최재숙)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고 병무행정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안제도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안제도는 국민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를 혁신하고 새롭고 창의적인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일반 국민의 생각을 듣기 위한 국민 제안과 현장에서 행정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공무원 제안으로 나뉜다.

경기북부병무지청은 공무원 제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각 사업부서별 주무관들로 구성된 연구모임인 으뜸제안팀을 결성하고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정기 회의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6월에는 ‘My-job Idea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제안을 포상했다. 이 경진대회는 경기북부병무지청 직원들이 병무행정을 현장에서 수행하면서 느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2건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민신문고에 제안으로 제출했다.


<직원들의 휴식 공간인이음채에서 제안 사례를 공유하며 토론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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