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새내기 직원들과의 멘토링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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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새내기 직원들과의 멘토링 활동 시작
  • 관리자
  • 승인 2010.12.0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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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 동두천시는 지난 1일에 새내기 직원들의 성공적인 조직생활을 위한 일대일 후견인 제도인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결연식은 멘토와 멘티의 첫 만남의 자리로서 서로의 신뢰를 위한 선서문 교환과 상견례, 자유 발언 순서로 진행되었다. 멘토-멘티 결연 대상자는 내년 5월까지 6개월간 자율적인 만남을 통해 공무원으로서의 자세, 직장내의 고충 상담, 업무 노하우 전수 등 선배 공직자로서의 풍부한 경험과 조언을 후배 직원 게 전수‧지도해 주게 된다.

오세창 시장은, “멘토링 제도는 자전거의 두 바퀴처럼 서로를 믿고 의지할 때에 성공적인 운영을 기대할 수 있으며, 멘토링의 첫 인연이 동아줄과 같은 굵고 강인한 인연이 되어 자기발전 뿐만 아니라 9만 6천 동두천시민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두천시의 멘토링 제도는 2005년부터 시작하여 129개 팀 258명의 공직자가 경험하였으며, 조직의 경쟁력 향상과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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