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만 도의원 2회 연속 우수의원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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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만 도의원 2회 연속 우수의원 '영예'
  • 김기만
  • 승인 2017.07.0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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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한 의정활동과 특유의 성실함 입증


박재만 도의원(사진양주2)2회 연속으로 경기도의회 2017년 상반기 우수의원에 선정되어 지난 73일 우수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이 표창은 올 상반기 임시회의 및 정례회 본회의에 모범적으로 참여해 의정활동에 기여한 우수의원 10명을 선정해 경기도의회가 시상하는 표창이다. 박재만 도의원은 2016년 하반기에도 초선으로서는 매우 이례적으로 이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데 2017년 상반기에도 연속 수상해 왕성한 의정활동과 그 특유의 성실함을 입증했다.

이러한 노력들은 결국 좋은 결과로 이어져 2017년 경기북부 종합안전 체험관(광적면) 건립사업에 도비 232억 원확보, 옥정 119 안전센터 신축공사에 도비 64억 원 확보, 홍죽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선사업에 도비 28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박재만 도의원은 개인의 영광이기도 하지만 무거운 책임감도 동시에 느낀다지역주민들의 소중한 표를 받아 선출된 이상, 개인의 영광이 아닌 오로지 지역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이 되어야 한다는 소신 아래 오늘도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도의원은 아직도 시급한 지역 현안사업들이 즐비해 결코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며,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유치, 전철7호선 조기 착공, 국지도 39호선 조기 건설, 국지도 98호선 사업 시행, 경기북부 창작지원센터 건립, 섬유패션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관 건립사업 등 지역 숙원사업을 추진·해결하기 위해 도의원 임기가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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