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원 연천군에 유치해 지역경제 살리는데 일조하겠다"
<신임 허정식 바살협 회장이 협회기를 이양받아 힘차게 흔들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연천군협의회(이하 바살협)는 3월31일 오후 6시30분 전곡 제일뷔페에서 새누리당 김형우(포천,연천) 국회의원, 김규선 군수, 김광철 도의원, 이종만 연천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바르게살기운동 이재문 경기도협의회장,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대(허인회)·9대(허정식) 회장 이‧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허정식 회장은 “전 회장님들의 업적을 계승하고 ‘통일한국’ 연천군의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말하고,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연수원’을 꼭 연천군에 유치하고 싶다”면서 3년 임기동안의 원대한 포부를 밝혔
다.
저작권자 © 한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