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10년 세입업무 담당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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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10년 세입업무 담당자 워크숍 개최
  • 관리자
  • 승인 2010.11.1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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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재원 확충을 위해


포천시(시장 서장원)에서는 세외수입 및 지방세 업무 표준을 정립하고 세입확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0 세입업무담당자 워크숍』을 11일 포천시여성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각 부서 담당자 66명과 세정과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외수입 확 충 방안과 체납세 정리방안에 대해 분임별로 심도 있는 토의를 하고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은 상호간 업무에 대한 열정을 확인하고 이해와 우정을 돈독히 했다.

주요발표 내용으로는 세입확충 방안으로 포천도시를 브랜드화해 세외수입 증대, 승진훈련장 관람수수료 징수, 버스정류장 및 대형 LCD 전광판을 활용한 광고수수료 징수 등과 체납세 정리방안으로 공히 모든 분임에서 세외수입 징수전담반을 만들어 통합운영 해야한다는 내용 등으로 1분임에서 토의한 내용을 발표한 기획예산과 황희석(행정6급)씨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세입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해 자주재원 확충과 체납세 정리방안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등 부족한 자주 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해 시민중심 주민자치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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