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공모 마감결과 무려 18명이나 응모
의정부시 및 의정부예술의전당에 따르면 오는 9월14일 임기만료 되는 최진용 사장의 후임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18명의 전‧현직문화계 인사가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 서울·경기도 등 수도권에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의 문화예술회관 출신의 관장이 6~7명 이상 응모했으며, 그간 소문이 무성했던 B 본부장은 지원을 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오는 28일 이사회를 개최해 2명의 후보를 의정부시에 추천할 예정이며, 이사장인 안병용 시장이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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