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눈높이, 뚜레쥬르 연천전곡점…여건의 아동에게 지속적인 지원 약속
연천군 드림스타트센터는 지난 27일 대교 눈높이, 뚜레쥬르 연천전곡점과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바른 성장을 유도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업무협약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초학습이 부족한 학령기 아동에게는 눈높이에서 국어, 영어, 수학 과목에 대해 6000원 할인이 지원되고, 드림스타트 모든 아동에게는 뚜레쥬르에서 생일케이크 1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의 후원기관을 모집해 취약계층 아동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며 관심이 있는 분은 드림스타트센터(전화 031-833-8993~5)로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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