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에도 자원봉사자, 학생, 시민 등 150여명 참석…2시간동안 ‘구슬땀’
올해로 창간 30주년을 맞이한 한북신문(대표이사 원기석)은 3월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본지 산하 한북후원회(회장 오경철), 한북산악회(회장 강원덕), 클럽한북장학회(회장 이영수) 임원 및 회원, 신문사 관계자, (사)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의정부지회(회장 김도영), (사)천사보금자리 의정부지회(단장 신철호), 의정부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박세나), 신곡2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김종필), 의정부나눔축구봉사단(단장 황석진),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인숙) 자원봉사자,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봄맞이 부용·중랑천 대청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또한 이날 대청소에는 안지찬 의정부시의장,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 권재형 도의원, 의정부시의회 이계옥·김연균 시의원, 의정부시 장상진 신곡권역 국장 등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봉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본지는 연중캠페인 ‘국토를 깨끗하게’ 일환으로 매년 3월말 경에 ‘봄맞이 부용ㆍ중랑천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날 천사보금자리 의정부지부 회원들은 대청소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김치양파부침개와 가래떡 구이 등의 간식을 제공했으며, 본지 산하 한북산악회에서는 참석자들에 따뜻한 전주콩나물 국밥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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