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핼핑핸즈(Korea Helping Hands) 서울 동부센터
상태바
한국 핼핑핸즈(Korea Helping Hands) 서울 동부센터
  • 한북신문
  • 승인 2020.08.18 0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주시청 구호물품 전단

 

한국 핼핑핸즈(Korea Helping Hands) 서울 동부센터는 지난 8월 14일 양주시청에 양주시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을 제공했다. 이는 계속되는 폭우로 인해 가장 많은 비 피해를 입은 지역 중의 하나인 양주시의 이재민들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이불 세트와 식수, 라면, 그리고 반조리 식품들이다. 이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당한 집중 호우의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한 조치 중의 하나이다.

한국 핼핑핸즈(Korea Helping Hands) 서울 동부센터로부터 구호품을 전달받은 양주시 자원봉사 센터장인 박종성 센터장은, “관내에 폭우로 피해를 입은 많은 분들이 어르신들이라 염려가 많다. 핼핑 핸즈에서 제공해 주신 귀한 물품들을 수해 입은 분들께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하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앞서 한국 핼핑핸즈(Korea Helping Hands) 서울 동부센터는, 코로나 19가 전국단위로 발생한 올해(2020년) 봄에 남양주, 구리, 포천 등지에서 국방의 의무를 하는 군 장병을 위해 마스크 3만 장이 넘게 지원한 바 있다. 강원도 산불로 인해 이재민이 발생한 시기에도 지원에 적극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

양주시는 한국 핼핑핸즈(Korea Helping Hands) 서울 동부센터와 같은 많은 단체와 시민들이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는 만큼, 호우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더 많은 도움의 손길과 다각적인 지원이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주며, 빠른 복구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기사제공 배상기. 가톨릭대교육대학원 겸임교수. 010-2060-1804)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