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유치원 원생 30명 ‘불이야 불이야’ 불러 대상 ‘쾌거’…유치부 11개팀, 초등부 5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 펼쳐
의정부소방서는 5월9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열린 제7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의정부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도도유치원 원생들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배우고 익힘으로써 어렸을 때부터 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개최됐으며 경기북부 내 유치부 11개팀, 초등부 5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의정부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도도유치원은 원아 30명으로 구성되어 ‘불이야 불이야’를 불렀으며 낭랑한 목소리와 흥겨운 율동으로 심사위원과 관중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해공 의정부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안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안전의식을 생활화 할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