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량소비자(블랙컨슈머)에게 효율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레드카드를 내밀 ‘불량소비자대응매니저’가 앞으로 각광받는 새로운 직업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형 민간조사학술 전문화와 국민생활의 안전 및 편익에 기여할 정책자료 발굴에 앞장서온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소장 김종식, 사진, kpisl)에 따르면 그간 축적해온 ‘사안별(事案別) 정보분석기법과 상황별(狀況別) 대응요령 등 문제해결을 이끌 응용학술’을 바탕으로 국가적 과제인 신직업 창출과 직업능력개발에 동참하기 위해 자격기본법 제17조에 의거 유용성과 전문성 그리고 장래성에 초점을 맞춘 민간자격 ‘불량소비자대응매니저’를 개발해 지난 3월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한데 이어 그 첫 자격검정시험을 오는 5월13일(응시원서 접수는 3월29일부터 5월2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 김종식 소장이 설명하는 ‘불량소비자대응매니저’의 역할은 “제품을 구입해 사용한 뒤 조그마한 흠을 트집해 기업을 상대로 과도한 피해보상금을 요구하거나 기업을 대상으로 고의 또는 상습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부당한 이익을 취하려는 등 기업과 감정노동근로자들을 괴롭히는 다양한 불량소비자(블랙컨슈머)의 행태를 논리와 경험으로 분석, 그에 대한 효율적 대응방안을 모색해내는 전문가로 기업의 경쟁력 훼손 방지와 선의의 소비자민원해결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불량소비자대응매니저’가 진출을 도모하거나 직무상 능력을 발휘할 관련업무 분야로는 ▲기업체 등의 불량소비자(블랙컨슈머)대응매니저 및 담당자, ▲불만고객 상담전문요원 및 일반소비자민원 담당자, ▲CS 및 클레임업무 기획‧관리‧교육‧법무 실무자 및 관리자, ▲진상고객(甲질) 등에 시달리는 감정노동근로자 및 관리자, ▲사업장‧매장‧고객센터책임자 및 소비자문제 교육 강사 등 다양한 분야가 있다.
김종식 소장은 “특히 감정노동근로자들을 지도‧교육하는 관계자 및 불량소비자(또는 불만고객) 대응을 주업무로 하거나 소비자 관련 업무를 통한 기업 이미지 제고에 역량을 펼쳐 보이고자 하는 현직 회사원, 취업준비생, 대학재학생, 서비스업관리자 등의 응시와 소비자문제지도자의 관심을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시행되는 ‘불량소비자대응매니저’ 자격검정시험의 응시자격은 18세 이상이며 학력과 성별, 경력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시험은 4과목 필기시험(4지 선다형)으로 전과목 40점 이상으로 평균점수가 60점 이상이면 합격자로 결정되며 필기시험합격 후 전문교수진에 의한 소정의 기본교육(24시간)을 이수하면 자격증을 받게 된다.
각급 학교나 기업체 등에서 20명이상의 인원이 단체로 응시할 경우 희망하는 일시와 장소에서 별도 검정(시험)이 가능하다. 기타 시험일정, 1차 시험 면제자, 시험과목(출제범위), 응시원서접수요령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 블로그(http://blog.daum.net/kpisl)를 참고하거나 전화(02-723-0070)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