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희상 의원은 8일 오후 4시 호원1동 주민자치센터 3층에서 의정보고회를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국회의원(의정부 갑·사진)은 지난 7일 의정부2동 소재 렛츠런문화공감센터의정부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데 이어 8일 호원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김민철 의정부을 당협위원장, 경기도의회 김원기 도의원, 의정부시의회 권재형·안지찬·김이원·안춘선·장수봉·정선희 시의원, 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문희상 의원은 호원1동 의정보고서에서 “2014년 40억5000만원에 이어 지난해 42억8000만원 등 전국 최고 수준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강조한 후 “국회 본회의에 한 번도 결석하지 않아서 ‘대한민국 모범국회의원 대상’ 최고대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른바 ‘문희상법’인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을 대표발의하고 제정함으로써 177만 평의 미군기지를 되찾아 4년제 을지대학과 종합병원, 경기북부경찰청, 경기북부교육청 들어섰으며, 2016년 예산에 2차 미군기지개발계획 용역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앞으로 국제안보테마공원이 들어설 것”이라며 “그림(설계)을 그린 시장과 예산을 확보한 제가 완성할 수 있도록 오는 4월13일 총선에서 뽑아달라”며 참석자들에게 호소했다.
또한 GTX-KTX 연계추진 예비타당성조사를 확정과 호원IC 개통, 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 통행료인하 용역착수 등의 성과를 올렸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의정부2동 의정보고회 후 질의응답 과정에서 문희상 의원의 거취에 대한 질문에 대해 “절이 싫으면 스님이 떠나는 것이지만, 난 절이라서 떠날 수 없다”고 말하며 “여러분이 지어주신 애칭인 큰바위가 불리하다고 작은 돌맹이처럼 움직일 수 있겠는냐”며, 현 중앙당 상황에 대한 거취논란을 일축했다.
문 의원은 오는 1월11일 오후 2시 녹양동 주민센터, 오후 4시 의정부1동 주민센터, 12일 오전 10시 가능1동 주민센터, 오후 2시 흥선노인복지센터(가능2·3동), 오후 4시 의정부3동 주민센터에서 의정보고회를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