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민투 금융약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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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민투 금융약정 체결
  • 남석찬
  • 승인 2011.12.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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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 기업은행은 지난 19일 대우건설 컨소시엄의 구리-포천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1조4539억원의 자금을 공동으로 조달키로 했다.

산업은행과 정책금융공사 등은 이날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사업 시행자인 서울북부고속도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의 금융약정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구리포천고속도로는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에서 포천시 신북면까지 50.54km에 왕복 4~6차선 도로로, 3개 금융기관이 총 민간 투자비 1조 7042억원 가운데 1조 4539억원에 대한 금융 주선에 성공함에 따라 2016년 말 완공을 목표로 내년 2월 공사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대표출자사인 대우건설을 비롯해 시공능력 최상위권이 GS건설 등 7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고속도로 건설로 현재 극심한 정체가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국도 43호선 및 47호선 등 간선도로의 교통수요를 분산시키게 되고 서울에서 포천까지 약 1시간 내에 접근이 가능해 수도권 동북부의 관광, 물류 산업 등의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효과가 기대된다”며 “실시계획승인에 필요한 인허가 사항 및 민원처리는 물론 한국도로공사가 주관하는 보상업무 등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로 조기개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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