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40종 70개소 사업대상자 선정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동환)는 지난 8일 농업인 단체장, 관련공무원 등 농업산학협동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에 2011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심의를 위한 산학협동심의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지난 1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녹색성장에 발맞춰 에너지절감, 친환경농업, 도시농업 등 다양한 농촌지도시범사업을 41종 106개소의 신청을 받아 40종 75개소를 선정했다.
정동환 농업산학협동 분과위원회 위원장은 “2011년 화두가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 육성(강소농)이라면서 금년 농촌지도시범사업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추진하여, 도농이 함께 상생하는 희망농촌 건설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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