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해빙기 수난사고 대비 구조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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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방서, 해빙기 수난사고 대비 구조훈련 실시
  • 관리자
  • 승인 2011.02.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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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방서(서장 이경호)는 8일 해빙기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이날 기산저수지(양주시 백석읍 소재)에서 119구조대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난구조용 썰매 등 첨단구조장비를 동원하여 익수자 구출훈련 및 응급처치 등 혹한기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

양주소방서 구조대장(홍용기)는 양주시 내에 효촌저수지 등 38개소의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가능 지역이 산재되어 있어 수난구조 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양주소방서장은 봄철 해빙기 저수지, 소하천 등에서 익수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유사시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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