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2011년을 맞이하여 지난 25일 관내 식당에서 보훈가족을 대표하고 있는 보훈 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이영준 상이군경회장을 비롯하여 10개 보훈 단체장이 참석했고, 오세창 시장은 보훈단체를 위로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오세창 시장은“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 하신 보훈 단체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보훈단체원 대부분이 고령자임을 고려하여 보훈 가족을 위한 시책 및 예산편성에도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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