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으로 보수적으로 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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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으로 보수적으로 살지 마세요
  • 한북신문
  • 승인 2024.05.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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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성 해성산부인과 원장
박혜성 해성산부인과 원장
박혜성 해성산부인과 원장

49세 여성이 유방확대술을 받은 후 유방구축이 와서 남편에게 유방도 못 만지게 하고 아래도 못 만지게 하고 그리고 남편이 빨지도 못하게 했다. 그녀는 보수적인 가정에서 만나서 성적으로 폐쇄적이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안 되었다.

그녀의 전남편은 돈도 없고 배려도 없어서 이혼하게 되었고 최근에 8살 연상인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다.

그녀는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좋은데 성적으로 보수적이어서 그에게도 적극적이지 않았다. 그는 경제적으로 여력이 있었지만 너무 현실적이고 인색해서 그녀는 그를 만날까말까 고민 중이었다.

그녀의 남친은 발기력도 약하고 사정도 잘 안되고 테크닉도 없지만 그가 앞으로 성적으로 노력한다면 그와 잘 하고 싶었다.

그녀는 애액이 적고 성적으로 자신이 없어서 산부인과에 찾아왔다. 그래서 내가 그녀에게 질레이저 시술을 하고 원포인트 레슨을 했다.

1. 유방성형술 후에 유방구축이 왔지만 남자가 만지는 것을 허용하세요.

2. 남자가 외음부를 만지는 것도 허용하세요.

3. 그리고 남자가 원하면 음핵이나 유방 빠는 것도 허용하세요.

왜냐하면 남자가 만지고 빠는 것은 어린아이가 엄마를 만지고 엄마 젖을 빠는 것과 같고 그것은 인간의 욕망이니까. 그 욕망을 거절하면 남자의 성욕도 떨어지고 친밀감도 떨어지니까. 그것을 못하게 하는 것은 남녀관계를 깨뜨리고 남편과 이혼하는 이유가 됐을 수도 있고 예쁜 얼굴에 남자가 없는 이유이기도 할 것이다.

어려서 보수적인 가정에서 태어난 여자나 남자는 성적으로 행동하거나 표현하는 것이 편치 않다. 그래서 자신의 가치가 평가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남녀가 만날 때 갑을 관계에서 을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성적으로 개방적이고 친절하게 행동하면 남녀관계에서 우위를 차지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가치가 더 높아진다. 그러니 부모가 아이를 키울 때 문란하게 키워도 안 되지만 성적으로 너무 보수적으로 키우지 않아야 한다. 부모가 자식들에게 어려서부터 성교육도 시키고 그리고 성적으로 표현하는 방법도 가르쳐야 한다.

성교육의 중요성은 나이가 한참 든 이후에야 깨닫게 되고 그리고 돈과 섹스의 중요성은 살면서 두고두고 알게 된다.

그녀는 경제적으로 힘든 남편과 이혼했고 나이가 들어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남자친구에게 흔들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남자를 유혹하기 위해서 산부인과에 질 관리를 받으러 온 것이고 그것은 섹스를 잘해서 그를 유혹하거나 감동시키기 위함이었다.

그녀는 나이 50이 다 되어서야 돈과 섹스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제 서야 변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었다.

누가 돈과 섹스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가? 만약에 그렇게 말한다면 이미 돈과 섹스를 충분히 누리고 있거나 노력해도 안 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절대로 그렇지 않다.

돈과 섹스는 인간에게 아주 중요한 도구이다. 그러니 그 도구를 잘 활용해서 잘 살기 바란다.

그리고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젊은 나이에 깨닫고 방법을 찾아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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