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용 이불, 직접 만든 밑반찬을 금오동 일대 거주하는 소외계층 12가구에게 전달
의정부신협 두손모아 봉사단(단장 강남석)은 지난 11월25일 올해 마지막 사회공헌활동으로 작은 먹거리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방한용 이불과 봉사활동 참석 조합원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의정부시 금오동 일대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12가구에게 전달했다.
강남석 단장은 “점점 차가워지는 날씨 속에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우리 의정부신협 두손모아 봉사단 활동의 필요성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에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신협 조합원이 자발적으로 조성된 후원금을 재원으로 의정부신협 두손모아 봉사단에서 주관했다.
한편 의정부신협은 이 행사에 앞서 지난 11월16일 의정부신협 두손모아봉사단(단장 강남석)이 주관하고 의정부회룡로타리클럽(회장 이순기), 사회적기업 (주)두성시스템(대표 유은미)의 후원과 자금동주민센터(동장 김문배), 의정부신협단체(홍보위원, 신협산악회), (주)시큐리티(대표 김덕웅), 경동대로타랙트 10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난방취약계층 8가구에 연탄 4000장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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