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경기도 어울림컬링대회 盛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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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경기도 어울림컬링대회 盛了
  • 김기만
  • 승인 2018.07.3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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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비장애인 우리는 하나…인천B팀 우승 ‘영예’


대한장애인컬링협회(회장 최종길)은 요즘 폭염 때문에 운동을 즐기기는 쉽지 않은 날씨 때문에도 불구하고 휠체어컬링 선수들과 비장애인 컬링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비장애인 우리는 하나’, ‘we go together' 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단위의 선수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월28일 의정부 컬링장에서 어울림컬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장애인컬링협회의 주관으로 의정부컬링장이 개장한 이후 작년에 이어 2번째 열리는 대회이다.

의정부 컬링장 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대회로서 경쟁이 아닌 도전, 노력, 화합 등의 스포츠 정신으로 하나가 됐다.

경기도 소속 휠체어 컬링선수뿐만 아니라 인천 상록수, 강원 바우스톤, 충북장애인컬링, 상군 보훈(서울), 신인선수(대한장애인컬링협회)등 여러 지역팀들이 참여했다. 비장애인 컬링선수로는 경기도청, 경기도 남자컬링팀, 경기도 믹스더블팀, 의정부고등학교, 송현고등학교, 민락중학교, 의정부중학교, 회룡중학교등의 경기도 관내 팀을 비롯하여 춘천시청 여자 컬링팀도 참여했다.

송현고등학교 김유나 학생은 “장애인 컬링팀과 처음 해보는 시합이었지만 너무나도 재미있었고 장애인 컬링팀과 비장애인 컬링팀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 허물없이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휠체어컬링 롤링스톤 백혜진도 “함께 어울려 시합을 해보니 웨이트감을 빨리 찾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스킵 정영석, 정영기, 강제분, 임서린, 김지수로 구성된 인천B팀이 우승를 차지했으며 2위는 상군A팀. 3위는 스콜피언스A팀 이 차지했다.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최종길 회장과 윤여묵 경기도장애인컬링경기연맹 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컬링을 통해 공감대를 느낄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라며 “이번 행사가 더욱 활성화가 되어서 지속적으로 계속 이어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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