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시장후보, 박태희·박재만 도의원후보, 황영희·홍성표·정덕영·안순덕·이희창 시의원후보 참석
6.13지방선거 양주지역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시장, 시·도의원 후보 합동연설회가 지난 5월31일 오후 5시 덕계동 리치마트 앞과 오후 6시 고읍동 고읍파출소 사거리에서 개최됐다.
이날 합동유세는 정성호 국회의원과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를 비롯해 박태희·박재만 경기도의회 의원후보, 황영희·홍성표·정덕영·안순덕·이희창 양주시의회 의원 후보가 참석했다.
첫번째 연설에 나선 정성호 국회의원은 지원유세를 통해 “나라다운 나라, 튼튼한 지방정부, 더 큰 변화, 더 큰 양주를 건설하려면 경기도에는 이재명 후보를, 양주시장은 발로 뛰는 소통행정으로 중단 없는 양주를 발전시킬 준비된 후보 이성호를, 경기도의회 의원은 박태희, 박재만 후보를 양주시의회 의원 역시 더불어 민주당 5명의 후보가 모두 압승으로 당선되어 양주시 발전을 앞당기자”고 호소했다.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는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설명하면서 “앞으로 4년도 준비된 시장, 힘있는 시장만이 더 큰 변화, 더 큰 양주,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며 “시대정신에 발 맞출 시장은 이성호”라며 지지자들을 향해 성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덕계동 합동연설회에는 당원, 사회단체 회원, 운동원, 종사자,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고읍동 파출소앞 사거리에도 많은 인파가 운집, 더불어 민주당의 압승을 응원했다.
저작권자 © 한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