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盛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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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盛了
  • 김기만
  • 승인 2018.04.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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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지지자 500여명 참석…김 후보 “선택의 순간마다 쉬운 길보다 도전하는 길 택해”


김 후보 “선거환경 어렵지만 단합된 힘으로 기필코 6월13일을 의정부시민 승리의 날로 만들 것”

자유한국당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사진)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표심을 얻기 위한 본격적인 선거레이스에 돌입했다.

김동근 후보 선대위는 4월28일 오후 3시 경전철의정부역 인근 센트럴타워 건물 7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실에서 목요상 대한민국 헌정회 회장(前 4선 국회위원)과 주광덕 경기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의정부 지역 홍문종과 김성원 의원(초선, 경기 동두천, 연천) 등 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이날 시민과 참석자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아내 김경희(54세)씨에게 보내는 깜짝 편지를 공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격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제 아내는 길에 버려진 명함을 다시 줍는다고 합니다. 행여 자신의 남편이자 애들 아빠인 제 얼굴을 누구라도 밟을까봐......(중략)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그리고 승리를 위한 각오도 더 단단히 해봅니다.”라는 구절을 읽어 내려가면서 김 후보 자신도 눈시울을 적셨다.

주광덕 경기도당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공천위원장으로서 김동근 후보 같은 보물을 발견한 것이 가장 큰 수확” 이라고 밝혔다.

목요상 회장은 “의정부의 묵은 때를 씻고 자부심을 회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적임자" 라고 치켜 세웠다. 홍문종 의원은 “의정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가장 잘 디자인하고 이끌어갈 역량이 충분히 있는 믿음직한 후보” 라며 축사에 대신했다.


김동근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27년 공직경험과 의정부를 향한 사랑과 열정밖에 없는 저를 믿고 성원해 주신 의정부시민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선거상황이 어렵지만 의정부시민의 단합된 힘으로 반드시 6월13일을 의정부시민 승리의 날로 만들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현재 예비후보 신분이 아니어서 행사 참석이 불가능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사무소 인근에서 김 후보를 별도로 만나 의정부지역 선거 전략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무소 개소식에 이어 김 후보측은 다음 달 1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정책 기자간담회를 통해 초등학교 엄마 수당 등 정책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앞줄 왼쪽부터 이원우, 예용해, 황만선, 목요상, 최일행, 원기영, 신광식, 김영석. 뒷줄 왼쪽부터 구구회, 조금석, 박순자, 박종철, 홍문종 국회의원,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 김경희(후보 부인), 김성원 국회의원, 이흥규 양주시장 후보, 국은주, 김현주, 정진선, 임호석>

<김동근 후보가 아내에게 편지를 읽어주고 있다.>

<김동근 후보가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앞서 현충탑을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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