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시장은 의정부경전철 사고 책임 있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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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시장은 의정부경전철 사고 책임 있나 없나?”
  • 김기만
  • 승인 2017.09.14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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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강정 당협위원장, 지난 9월11일 양방향 운행 중단사고 책임소재 촉구


자유한국당 의정부갑 천강정 당협위원장(사진)은 지난 9월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안병용 시장과 의정부시는 지난 9월11일 의정부경전철 사고 책임의 소재를 명확히 가리고 재발방지대책 뿐만 아니라 안전성에 대해 신속하고 명확하게 입증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천강정 위원장은 “지난 11일 의정부경전철의 양방향 운행이 중단되는 사고가 있었고 4대의 경전철에 탑승했던 승객들이 1시간가량 열차에 갇혀있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면서 “오류 발생 원인을 정확히 파악 못하고 2시간30분 동안 운행이 중단된 것도 충격이지만 경전철 탑승객들이 1시간 동안 갇혀 있었다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안 시장과 공무원들의 안전불감증을 비판했다.

이어서 “의정부경전철이 불편하고 안전하지 못해 이용하지 않는다면 이용객 수를 늘리기 위해 역사를 늘리는 것이, 등산객·관광객 유치하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다는 것인가. 이용객 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의정부경전철이 편리하고 안전하다’는 이미지 개선과 함께 이에 대한 증명이 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천 위원장은 “안병용 시장은 지난 2012년 7월17일 담화문을 통해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로 하여금 예상되는 모든 상황에 대비하고자 정상적인 운영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공익을 위해 관련법규에 따라 처분할 것임을 엄중히 통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원 자료를 살펴보면 안병용 시장이 통보한 7월 이후 3개월간 의정부경전철의 고장 및 장애가 약170여건, 차량신호제어장치(OBCU) 고장이 개통이후 4개월 동안 약50여건 발생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천 위원장은 또 “의정부시의회 제228회 본회의에서 ‘사고가 나고 여러 가지 운행의 문제점에 있어서 의정부시의 일말의 책임은 없었느냐’라는 질문 내용을 확인해 보니 ‘분명하게 말씀드리는데 법과 협약서에 의해서 감사원의 감사 정황에 의해서 지금 말씀주신 의정부시장과 의정부시에서는 어떠한 책임도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답변했다. 그렇다면 의정부경전철 고장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으며, 관리 ‧ 감독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는 것인가”라며 따져 불었다.

찬 위원장은 “안전보장 없는 의정부경전철의 부흥은 있을 수 없다. 안병용 시장과 의정부시는 지난 9월11일 의정부경전철 사고 책임의 소재를 명확히 가려, 재발방지대책 뿐만 아니라 안전성에 대해 신속하고 명확하게 입증해야 할 것”이라고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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