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속한 완공으로 복지향상과 소외계층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 다할 것”
김성원 국회의원(새누리당, 동두천·연천)은 연천군 다목적복지회관 건립공사를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연천군 다목적복지회관은 연천군 전곡읍 은대리 541-6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6층(연면적 6682.7㎡) 규모로 건설되고 있으며, 2017년 3월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의 복지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지만 군비 부족으로 사업에 난항을 겪고 있었다.
김 의원은 “다목적복지회관 건립으로 복지시설 인프라가 부족한 연천의 복지수준이 향상되고 소외계층에 대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연말까지 군비 부족분 5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조속히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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