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도의원 제12회 ‘자랑스런 경기인 대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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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도의원 제12회 ‘자랑스런 경기인 대상’ 영예
  • 김기만
  • 승인 2016.10.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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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된 경기북부발전 및 뛰어난 의정활동 인정 광역의원 부문 수상


경기문화재단 다산 홀에서 지난 929일 개최된 제 12회 자랑스런 경기인 대상 광역의원 부문에 더불어민주당 김원기 도의원(의정부4사진)이 수상했다.

경기 방송이 제정한 자랑스런 경기인 대상은 경기도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일꾼을 찾아 10개 부문에서 경기도를 빛낸 인물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특히 수상자 중 경찰 공무원에게는 1계급 특진과 소방공무원 또한 승진 가산점이 부여되어 수상자 모두에게는 각각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경기도의 권위 있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경기방송 최승대 대표이사를 비롯해 경기도 이재율 행정1부지사,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경기도 교육청 최은옥 1부교육감 등 기관장과 내외 귀빈 및 수상자 등 20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날 광역의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원기 도의원은 그동안 낙후된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의정부시 광역행정타운 내 북부 소방재난본부 합동청사 유치, 경기도 북부청사 광장 리모델링 예산 199억 원 확보 등 경기 북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했을 뿐 아니라, 경기도 지역 재난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 개정안 등 조례 발의를 통해 소외된 도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한 결과를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됐다.

김원기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각종 규제와 개발 제한 등으로 반세기 이상 발전이 지연된 의정부시와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노력할 뿐 아니라 특히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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