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올해보다 35억원(1.5%) 증가한 내년 예산안 2,358억원으로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올해보다 72억원(3.8%) 증가한 1,960억원, 특별회계는 36억원(8.3%) 감소한 398억원으로 편성했다.
내년도 일반회계 재정운영 여건은 세입면에서 자체수입인 지방세는 올해 당초예산보다 13억원(4.5%)이 증가한 310억원으로, 세외수입은 58억(36.2%)증가한 219억원으로 편성되었으며, 의존재원인 지방교부세,재정보전금은 내국세증가와 경기도의 재정증가로 세입이 증가하였으나, 국고보조금은 미군공여구역지원사업, 희망근로사업비의 감소등으로 올해보다 10.8%감소한 518억원으로 편성하였다.
분야별 세출예산 주요편성내역을 보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투자에 미군공여구역지원사업인 역세권도로개설외4개사업 212억원, 접경지역지원사업인 광암동하천변녹화및기반시설확충외 2개사업 48억원, 관광문화등 기타사업관련 축산물브랜드육타운조성 30억원, 경기섬유,봉제 지식산업센터건립 23억원, 동안동민회관주변 도로개설 18억원, 국도대체우회도로개설 17억원, 안전한보행환경조성사업 16억원, 강변로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15억원등으로 편성하였으며, 정부의 저탄소녹색성장에 발맞추어 생태하천 복원사업등 74억 4천만원을 투자하였으며, 고용촉진 및 민생안전을 위한 사회복지분야의 투자를 확대하여 사회복지예산은 올해 당초예산보다 26억원(4.5%)이 증가한 591억원으로 편성되었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차등보육료지원 136억원,기초노령연금 93억원, 생계급여 56억원, 노인일자리지원 19억원, 장기요양시설급여 15억원 등이다.
미래를 선도할 교육환경개선 및 교육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로는 올해 당초예산보다 47.6% 증가한 30억 7천만원으로 편성하였으며, 주요사업으로는 초등학교 무상급식지원 7억원, 지혜의등대운영등 시 지원사업 7억 8천만원, 교육청 대응투자사업 11억 7천만원, 꿈나무 안심학교 운영지원 2억원 등이다.
동두천시는 예산편성전 시홈페이지 및 설문지를 통해 시민의견수렴을 하였으며, 그 결과 40%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사업추진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내년도 예산편성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분야에 가장큰 역점을 두고 편성하였다.
동두천시가 제출한 예산안은 제206회 동두천시의회(제2차 정례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