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솔방을프로그램 '멘토판사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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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솔방을프로그램 '멘토판사제' 운영
  • 강원덕
  • 승인 2015.06.0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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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교육지원청-의정부지방법원 MOU체결, 학생들 스스로 평화적으로 문제 해결 목적

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창하)은 의정부지방법원(법원장 조영철)과 MOU를 맺고 2015년 의정부학생들의 의정부솔방울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멘토판사제’를 운영하기로 했다.

멘토판사제는 학생들간의 문제를 평화적으로 학생들 스스로 조정하고 중재해 해결할 수 있도록 또래조정학생들의 중조능력(중재와 조정)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의정부지방법원에서는 이장형 판사외 9명의 판사들이 멘토판사로 자원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각종 대화 중재기법, 청소년 관련법 해설과 법원에서 하는 일등 학생들의 진로교육도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효율적인 멘토판사제 운영을 위해 의정부 지역내 51개 초․중학교를 10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1명의 멘토판사가 1권역(초등학교 5권역, 중학교 5권역)씩 맡아 의정부솔방울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배정했다.

현재 의정부교육지원청 초‧중학교 중에서 6,7월중에 멘토판사 특강을 실시하기로 계획된 권역은 5월에 이미 실시한 의정부초 권역을 비롯해 6개(송양초 권역, 녹양초 권역, 솔뫼초 권역, 의정부부용초 권역, 신곡중 권역, 천보중 권역)이며, 2학기 계획된 권역은 3개(경민중 권역, 동암중 권역, 효자중 권역)이고, 대부분의 권역이 2학기에는 법원재판 견학을 계획중이다.

9월에는 의정부지방법원의 도움을 받아 의정부솔방울프로그램 담당교사 51명을 대상으로 형사, 민사, 청소년 관련법등 교원들이 상식으로 알아두어야 할 법지도를 위해 ‘찾아가는 법원’을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멘토판사제 운영에 앞서 윤창하 교육장은 “의정부지방법원 법관들이 바쁜중에 어려운 시간을 내어 일선학교를 지원하는 사업이니 만큼 해당학교와 교원들은 본 사업의 취지를 살려 나갈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참여를 바란다‘고 했으며, 조영철 의정부지방법원장은 ‘의정부솔방울프로그램 사업을 통해서 법원이 학교와 사회에 한층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2016년에는 의정부 지역 내 15개 고등학교까지 본 사업을 확대 실시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행복한 학교,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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