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75%가 최고고도지구 해제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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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75%가 최고고도지구 해제 찬성
  • 김기만
  • 승인 2014.04.04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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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지난 3일 효율적 관리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344만1895㎡ 지정 상태

의정부시는 제2종일반주거지역내 최고고도지구로 지정된 지역의 효율적 관리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지난 3일 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의정부시의 최고고도지구는 2004년 5월31일 일반주거지역 종세분 결정시 제2종일반주거지역 13개 지역 465만7855㎡에 최초로 결정되었으며 주택재건축 및 재개발사업, 재정비를 통해 일부 해제했으나 현재까지도 제2종 일반주거지역의 약 43%인 344만1895㎡가 최고고도지구로 지정되어 있는 실정이다.

현재 최고고도지구로 지정되어 있는 지역은 기존 도로 및 주차장 등 기반시설 부족으로 인해 주거환경이 불량하고 노후건축물이 밀집되어 있는 등 주변지역과의 형평성 문제, 소규모 개발사업시 사업성 부족으로 인한 건축행위의 어려움, 사유재산권 제한 등의 문제가 있어 최고고도지구를 해제해 달라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주민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민의 75%가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하고 지나친 토지이용규제로 지역발전을 저해한다는 이유로 최고고도지구의 해제를 찬성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의정부시는 관계분야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최고고도지구의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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