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최초의 경기도의회 의장인 김경호 도의원(민주당)이 지난 18일 저녁5시30분부터 7시20분까지 의정부역사 웨딩홀서 민주당 문희상, 김진표, 원혜영 국회의원,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민철 민주당 의정부을구 당협위원장, 시․도의원, 시민 등 10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특히 김경호 의장은 책 소개와 인사말 대신 키타를 들고 나와 “25년만에 잡은 키타”라며, “부족하지만 추가열 가수가 가르쳐준 대로 열심히 연습했다”며, 누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3곡을 멋지게 불러 참석자들부터 갈채를 받으며, 출판기념회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앞서 가장 먼저 축사로 나선 문희상 의원은 “김 경호 의장이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해서 사실 오늘 아침까지 친정아버지의 마음과 아들 군대 보내는 아버지 심정이었다. 와서 보니 괜한 걱정을 한 것같다”고 말문을 연뒤 “김의장은 축구와 노래를 아주 잘하는 지덕체를 고루 갖춘 지도자며, 정치가”라고 치켜세웠다.
그는 또 △청출어람 △음수사원(샘을 잊지말라. 다시말해 정치적 뿌리와 가족의 근본 등을 잊지말라) △해불양수(바다는 물을 가리지 않는다) 3가지 사장성어를 말하며 김 의장에게 가슴에 깊이 새기고 훌륭한 정치인이 될 것을 주문했다.

안병용 시장은 “ 문희상 의원을 아버지로 저와 김 의장이 밝혔듯이, 문 의원님은 자타가 공인 하는 의정부의 어른”이라고 치켜 세웠다. 이어서 “김 의장은 저와 오랬동안 동지다. 함께 협력하여 오는 6.4 지방선거에 반드시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슛! 골인, 김경호 의정부 희망 그리기’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이 책에서 김 의장은 어릴 적 불의에 못 참고 옳은 일을 위해 끈질기게 싸웠던 기억부터, 젊은 날의 우정과 야망 또 '명심보감', '중용' 등에 심취하면서 걸어온 삶의 소신이 담겨있고 나아가 ‘정치는 국민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정치철학과 의장에 이르기까지의 진솔하고 가슴 뭉클한 인간적인 이야기를 담담하게 서술하고 있다.
김 의장은 정치인의 중요한 자질은 ‘책임지는 자세’라는 신조를 가지고 경기도의회 제8대 후반기를 새롭게 개혁해 ‘청렴, 신뢰, 소통’을 바탕으로 하는 민생중심 복지 실현을 위한 의정활동을 꿋꿋이 펼쳐 왔다. 책 발문에도 잘 나와 있듯이 '진리를 찾아가는 자는 티끌보다도 겸손해져야 한다'는 간디의 말처럼 그는 겸손함의 덕으로 주민들에게 다가섰고 정치를 해온 매 순간마다 20년 전 의정부 시의회 본회의 장의 문을 조심스레 열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남들이 가지 않는 좁은 길을 헤치며 걷고자 노력해 왔다.
그리고 ‘의정부가 김경호를 키웠다’는 말을 자주하는 김 의장은 그 동안 의정부 발전의 원동력인 애향심을 강조하면서 의정부에 산재한 크고 작은 문제들을 잘 풀어 나왔으며, 경기북부지역의 발전을 위한 일련의 큰 계획들에 대해서도 이 책을 통해 잘 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