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축구 10개팀, 참가비 전액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해

의정부시 송산2동에서는 지난달 3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민락초등학교 운동장과 곤제축구장 2곳에서 이 지역에 활동하는 조기축구클럽 10개팀이 참가하여 축구경기를 열었다.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송산2동체육진흥회에서 주관으로 민락축구팀 등 10개팀 200여명이 참가하였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팀의 멋진 플레이와 공정한 스포츠 정신은 경기장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으며, 경기가 끝난 후에는 회원 모두 주위 환경정비를 해 쓰레기 0.5t을 수거하는 등 체육인으로서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줬다.
특히 축구회원들은 행사 참가비 120만원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준호 송산2동 체육진흥회장은 금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축구발전은 물론 이 지역을 위해 헌신 봉사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조기신 송산2동장은 체육인들의 선행에 무엇보다 감사하며 앞으로 지역 생활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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