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농협 대회의실에서 건국대학교병원 의료진 초빙 농촌 무료의료봉사 활동 전개
상태바
연천농협 대회의실에서 건국대학교병원 의료진 초빙 농촌 무료의료봉사 활동 전개
  • 관리자
  • 승인 2011.08.22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중앙회와 연천농협(조합정 이학재)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농업인 의료지원활동을 위해 8월 20일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연천농협 대회의실에서 건국대학교병원 의료진을 초빙하여 농촌 무료의료봉사 활동을 전개하였다.

지원 대상자는 독거농, 고령농, 다문화 가정, 조손가정 등 경제적으로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계층의 농업인을 우선 지원하였다.

진료과목은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안과, 비뇨기과 등 종합병원 규모의 전문 진료로써 농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봉사활동의 효율성과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의료지원봉사 이외에도 농협계열사인 NH개발(사장 유근원)의 후원으로 고령농에 대한 장수사진 촬영과 다문화 가정 가족사진 촬영 등 농업인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병행 추진하였다.

농협은 향후에도 삼성서울병원 및 자생한방병원 등 국내 유수의 병원과 함께 의료 서비스 낙후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