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희망이 되는 경기도 평생교육국의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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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희망이 되는 경기도 평생교육국의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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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6.0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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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도민 요구 정책반영과 시책개발을 위한 교육포럼 개최

경기도 평생교육국에서는 급증하는 평생교육에 대한 다양한 도민의 요구와 급변하는 시대의 변화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직무향상 교육포럼을 개최하였다.

시대가 지날수록 지방정부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고 나날이 변화하는 사회에 퇴보하거나 도태되지 않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평생교육의 필요성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경기도 평생교육국에서는 “2011년 교육포럼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6월 3일 “독서문화 및 도서관 진흥정책 방향” 주제를 시작으로 매월 1~2회 정기적으로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포럼은 교육재정, 교육협력사업, 도서관 정책, 대학의 역할, 평생교육 등 11개 분야로 세분화하여 6월에는 대학유치․협력, 꿈나무안심학교, 7월엔 교육재정, 평생교육지원 분야, 8월 행복학습분야, 9월 평생교육지원, 대학협력분야, 10월 평생교육정책, 교육사업분야, 11월과 12월엔 교육기획분야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제1회 교육포럼 개최결과〉

• 일 시 : 2011.6.3(금) 10:00~12:00

• 장 소 : 경기도청 북부청사 제1회의실

• 참 석 자 : 24명(평생교육국장, 교육정책과장, 도서관정책담당 등)

• 초빙강사 :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사무처장 안찬수

• 토론주제 : 독서문화 및 도서관 진흥정책 방향

• 주요내용 : 도민의 복지, 문화, 경제, 교육의 장으로서 도서관 정책 개발

- 책맹사회 우려, 도민참여 유도를 위한 정책적 노력과 홍보

3일 처음 실시한 교육포럼은 도서관 정책 및 독서진흥사업 전문가인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사무처장(안찬수)을 초청하여 도서관을 통해 사회적 약자인 노인, 아동, 여성을 위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고, 경제주체들의 정보센터, 자기계발의 토대로서 도서관 정책을 구상하고 도서관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한 수준 높은 열띤 토론이 있었다. 오늘 포럼을 통해 평생교육국에서는 광역차원의 도서관 정책 및 독서 생활화를 위한 독서운동을 전개하고, 소외계층 독서활동 지원 등으로 도민 행복지수를 제고하고 국가 지식경쟁력을 강화하는 정책으로 도서관 정책과 독서진흥사업을 구상하는 계기기 되었다.

평생교육국 전담직원의 창의성 개발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도서관 전문가와 열띤 토론회로 도서관 역할증대를 기대하는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공무원의 자질향상을 통해 독서진흥정책을 개발하고 시행하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되었으며 도민과 함께하는 도정을 펼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교육분야의 수요와 업무의 특성상 외부전문가의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교육전문가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는 교육포럼을 앞으로는 대학생 반값 등록금, 5세아 통합교육, 유치원무상급식, 대안학교 교육 등 시의성있는 주제를 탄력적으로 선정하여 평생교육에 대한 다양한 도민의 관심과 요구사항에 대한 전문가 초청 토론으로 평생교육국 직원이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수준 높은 신규사업을 발굴․시행함으로써 경기도를 교육의 대표지역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道 관계자는 “21세기 생존전략은 인재양성이며, 우리의 미래는 교육에 있다. 개인의 행복과 사회의 번영을 동반할 수 있는 우리의 경쟁력은 결국 유능한 인적자원의 확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전문가 토론을 통한 평생교육 시책 개발로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이 찾는 경기도, 공부하는 사람을 위한 경기도, 학습-일-삶이 조화로운 경기도를 만들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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