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 말로 하늘 높은지 모르고 날고 있는 삼성전자에 갤럭시S 2의 판매량은
국내 통신3사를 통하여 동시 판매가 시작된 지 20여일 만에 약50만대의 판매량을 기록 기존 갤럭시S가 가지고 있던 33일간의 판매 기록을 13일정도 앞당겼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 시리즈를 포함한 스마트폰의 전 세계 판매량은 2010년 2,390만대를 판매 했으며,2011년 1분기에 이미 1,260만대를 전 세계에 공급 시장점유율 26%를 차지한다고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직애널리틱스(SA)에 조사결과를 통해 발표 되었다.
전 세계적인 스마트폰 전문업체인 HTC는 같은 기간 동안 약96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 점유율 2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와 있다.
참으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시장 진출과 시장장악 능력을 타사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과연 누가?? 어떤 업체가 삼성전자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 런지 자못 기대 반 우려 반이 되고 있다.
19일 팬택은 기자간담회를 통하여 세계최초로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베가 레이서"를 선보이고, 5월 말부터 SKT와 KT에 동시 납품 출시하며, 6월초에는 LG U 를 통해 통신시장 출시를 통해 갤럭시S 2와 한판 붙어보겠다는 야심에 찬 포부를 밝혔다.
기존 자사제품인 베가(X, S)와의 CPU성능 2.5배, 그래픽처리 속도 2.2배 성능비교를 통하여 "베가 레이서"의 향상된 성능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HTC도 조만간에 국내 시장에 듀얼코어 스마트폰을 내놓을 예정으로 있다.
HTC에 스마트폰 사용 AP(애플리케이션) 퀼컴사가 공급하는 MSM8660으로 클록을 1.2GHz에서 1.5GHz로 상향 조정 속도의 타 제품 대비 경쟁력에서 앞선다고 밝히고 있다.
5월 이후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나 잡아 봐라가~ 될 것인지!?
아니면, 후발업체들의 새로운 도약에 발판이 될 것인지!?
더욱 더 기다려지는 시간들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