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체험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지회(회장 김경자)는 현대화·산업화 되는 사회 속에서 과거 조상들의 지혜와 삶의 모습을 살펴보고, 우리 문화적 유산의 가치를 재인식 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하여 지난 19일 삼국시대의 유적을 찾아 대진대학교 박물관 허용 학예사의 해설과 함께 문화유적지 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답사는 15가정과 의용소방대 회원 등 총 37명이 참가해 서울에 남아있는 삼국시대 유적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아차산성, 몽촌토성, 남한산성 등을 탐방하면서, 참가자 모두가 삼국시대의 유적에 대한 역사적 지식을 넓히고 우리 문화유산을 소중히 생각하는 계기였다.
여협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문화유적답사에 보다 많은 가정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알찬 내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족여성담당 860-22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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