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도옥외광고협회 의정부시지부(지부장 박희팽)는 지난 4월27일 의정부광고협회 회원들과 함께 두 팀으로 나누어서 의정부 전역에 불법 현수막 및 잔끈 제거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회원들이 수시로 불법현수막 제거에 앞장서고 있으며 월 1회 불법광고물, 현수막, 잔끈 등을 제거하고 있다.

박희팽 지부장은 “지부의 고유 업무로 광고물의 질적 향상을 위한 조사 및 연구활동과 옥외광고물 관련 제도, 시책의 개선에 관한 조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옥외광고사업자의 자질 향상과 광고 문화발전을 위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위탁받은 사업으로는 시 지정 현수막 게시대 관리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사)경기도옥외광고협회 의정부시지부는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령을 준수하고 옥외광고 사업자의 품위 보존 및 권익 보호와 광고물의 질적 향상을 통한 옥외 광고 문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관계법령에 의하여 설립된 단체이다. 아울러 건전한 옥외광고 문화 정착을 도모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광고물 지정 게시대 위탁관리 운영되고 있다.

김기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