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민 병원장 “장애인 선수들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김동근 시장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선수와 회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김동근 시장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선수와 회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근 시장)는 지난 2월21일 오후 5시 연세고든병원(병원장 최현민)과 상호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선수, 회원 및 가족에게 의료서비스 제공 ▲지역사회 기여 활동과 사업의 제반업무 협조 ▲기타 상호 발전에 기여되는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최현민 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의정부시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장애인 선수들이 더 다양한 정형외과, 신경외과 진료와 서비스를 받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은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선수와 회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장애인 복지 및 체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고든병원은 약 2000평에 달하는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9명의 전문 의료진이 안전하고 편안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연세고든병원은 의정부 최초 자가 골수 줄기세포를 도입하는 등 척추 관절 치료분야 에서 다양한 치료법을 제시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한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