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조 대표 제22대 총선 동두천시연천군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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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 대표 제22대 총선 동두천시연천군 예비후보 등록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4.01.04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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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 “동두천시와 연천군의 발전을 위해 선수교체가 필요… 승부 근성과 추진력을 가지고 어떠한 도전도 마다하지 않는 ‘깡수조’가 되겠다”
손수조 리더스클럽 대표가 지난 1월3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동두천시연천군 예비후보로 등록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수조 리더스클럽 대표가 지난 1월3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동두천시연천군 예비후보로 등록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수조(사진, 38) 리더스클럽 대표가 지난 13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동두천시연천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손수조 예비후보는 등록과 함께 동두천시와 연천군의 발전을 위해 선수교체가 필요하다저 손수조로 선수를 교체해 주시면 승부 근성과 추진력을 가지고 어떠한 도전도 마다하지 않는 깡수조가 되겠다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포부를 밝혔다.

손 예비후보가 공개한 이번 선거 슬로건은 손수교체이다. 손수조의 이름 발음과 어울려 지역과 나라를 위해 일할 선수를 동두천, 연천 주민이 손수교체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손 예비후보는 지역의 반등을 위해서는 선수를 교체하고 인물론으로 승부해야 한다. 동두천, 연천뿐만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선수교체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국회의원의 특권 내려놓기가 필요하다. 선민후사의 정신으로 특권이 아닌 시민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는 손수조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손수조 예비후보는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제19대 총선과 제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다.

특히 제19대 총선에서는 박근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의 자객공천으로 당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인 문재인과 27세의 나이로 경쟁했다.

이후 새누리당 제1기 미래세대 위원장, 박근혜 전 대통령 인수위원회 위원,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복지통일분과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손 예비후보는 장례지도사로 활동하며 경기 북부 지역에 정착한 후에도 사회연구기관 리더스클럽을 이끌며 청년 정치인들을 조직하고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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