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청사 공감·소통의 날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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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청사 공감·소통의 날 열어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3.12.20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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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예술인 밴드공연, 김영하 작가 강연 등 프로그램 진행
오후석 부지사가 지난 12월19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2023년 북부청사 공감·소통의 날’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후석 부지사가 지난 12월19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2023년 북부청사 공감·소통의 날’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1219일 북부청사에서 ‘2023년 북부청사 공감·소통의 날을 진행했다.

‘2023년 북부청사 공감·소통의 날은 올해 한 해 동안 1년간 도민을 위해 봉사해 온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원들 간의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공직자는 특히 타인에 대해 공감하는 마음이 중요하다상대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이해하는 소통과 공감의 자세로 업무에 임한다면 동료 직원과 도민은 물론 본인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행사는 경기청년예술인 밴드인 위고’, ‘유노이아의 음악 공연에 이어 공감과 소통, 그리고 이야기를 주제로 한 김영하 작가의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는 연말을 맞아 북부청사 전 직원 및 청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북부청사 본관 로비에서 오는 1221일 재즈공연, 1227일 마술공연 등 힐링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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