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산리 연천201호선 농어촌 도로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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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리 연천201호선 농어촌 도로 준공
  • 정정미 기자
  • 승인 2023.11.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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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58억원 들여 1.54km 2차선으로 2019년 7월 기본·실시설계용역에 착수
연천읍 옥산리 일원에서 김덕현 군수, 심상금 의장,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연천201호선 준공식’에서 내빈 등이 축하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연천읍 옥산리 일원에서 김덕현 군수, 심상금 의장,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연천201호선 준공식’에서 내빈 등이 축하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연천군은 지난 112일 연천읍 옥산리 일원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도로 연천201호선 준공식을 개최했다.

연천201호선은 총사업비 58억 원을 들여 총 연장 L=1.54km 2차선으로 20197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해 이달 준공됐다.

연천201호선 구축으로 옥산1리부터 SOC실증연구센터(도시계획도로), 국도3호선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군은 마을 주민의 안전 및 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관리감독에 힘쓸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아름답고 상징적인 옥산리 농어촌도로를 개설하는 동안 적극 협조해 주신 지역주민들과 공사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초 예정 준공일보다 6개월 앞당겨 사업을 마무리했다. 앞으로도 주민 이동 편의성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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