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강원특별자치도, 연천군, 포천시, 철원군이 공동으로 오는 10월14일부터 11월18일까지 총 3회(1000명)에 걸쳐 진행
유네스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생태·문화·역사적 가치 널리 알리고 한탄강 지질공원 및 주상절리길의 관광활성화 견인 목적
유네스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생태·문화·역사적 가치 널리 알리고 한탄강 지질공원 및 주상절리길의 관광활성화 견인 목적
경기도, 강원특별자치도, 연천군, 포천시, 철원군이 공동으로 오는 10월14일부터 11월18일까지 총 3회(1000명)에 걸쳐서 ‘사람을 깨우는 자연의 숨결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이라는 주제로 2023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생태·문화·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축제의 장으로 한탄강지질공원 및 한탄강 주상절리길의 관광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하여 열린다.
2023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기 행사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접수기간은 9월25일부터 10월27일까지이며, 접수 마감은 연천 10월11일, 포천·철원은 오는 10월27일까지다,
1차 걷기 행사는 10월14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연천한탄강주상절리길 1코스 도감포길(연천전곡리유적~도감포, 3.8km)에서 개최된다. 2차는 오는 11월4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포천한탄강주상절리길 순환코스B(비둘기낭폭포~명우리협곡 순환, 5km)에서 마지막으로 3차 걷기 행사는 철원한탕강주상절리 잔도길(드르니~순담계곡, 3.6km)에서 오는 11월18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2023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기 행사 관계자는 “이번 걷기 행사는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며 유네스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널리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순위를 정하는 대회가 아니며 참가자 본인이 신청한 회차의 걷기 코스를 운영자의 가이드에 따라 걸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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