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만 3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문분야(커리큘럼 클래스)와 일반분야(원데이 클래스)로 구성해 운영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9월1일부터 양주혁신리빙랩센터에서 지역 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3 리빙랩센터 특화사업 ‘청춘서당 아카데미’를 개강한다.
‘청춘서당 아카데미’는 지역 청년들이 센터 내 ‘청학당’ 공간을 활용해 역량 강화 활동과 더불어 여가활동 활성화, 커뮤니티 발굴을 위한 청년지원 정책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만 3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문분야(커리큘럼 클래스)와 일반분야(원데이 클래스)로 구성해 운영한다.
커리큘럼 클래스에서는 4차혁명 시대의 트렌드에 맞추어 청년들 스스로를 브랜드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인기 유튜버(채널명 팀브라더스)강사의 유튜브 콘텐츠 제작 과정과 이모티콘 작가와 함께 이모티콘을 만들고 상품화해보는 강좌로 구성했다.
이어 청년 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한 원데이클래스는 △유리모자이크 조명 △보석비누 △레진아트 △요가&인사이드플로우 등 일상생활 취미활동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수강 신청은 8월31일까지며 양주시청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각 클래스별로 선착순 마감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청춘서당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하여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과 기회를 발견하고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여 자신만의 비전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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