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천 제1지하주차장 바닥 보수공사 5억원, 사회복지회관 건립사업 3억원 등
경기도의회 이영봉(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지난 12월28일 경기도로부터 의정부시 지역현안에 필요한 특별조정교부금 3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영봉 위원장이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사회복지회관 건립사업 3억원, 백석천 제1지하주차장 바닥 보수공사 5억원, 회룡천 하천 정비 4억 원, 중랑천 및 백석천 산책로 내 쉼터 설치 사업비 3억 원, 백석천 수해방지 보완사업비 5억 원 등이다.
이는 지난 9월16일 1차 교부된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10억 원, 서부로 일원 차도정비공사 5억 원에 이어 2차로 확보한 예산이다.
의정부시 사회복지회관은 누수현상 등 노후화가 심각한 시설이었으나 이번 예산확보를 통해 안정적인 리모델링 사업추진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2024년 7월 준공 예정인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또한 적절한 시기에 예산지원이 이루어짐에 따라 사업추진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이영봉 위원장은 “도로, 복지시설 등 기반시설 노후화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의정부시민에게 도의원으로서 지역현안에 필요한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어 보람있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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