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방문해 소통하며 민원인과 사업시행자간의 거리 좁혀 통행 문제 해결…시민들 민원 만족도↑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지난 10월26일 산곡동 396번지 일원에 추진 중에 있는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복합문화융합단지 전반적인 사업계획 및 민원의 발생 경위 등을 보고 받았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현장 출동, 김동근이 달려갑니다’를 통해 시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민원해소를 위해 불분주야 약속을 이행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날 복합문화융합단지 내 보상협의 중 발생 된 민원인과의 현장에서 소통은 예상을 벗어난 민원인과 사업시행자간의 거리를 좁혀 나갈 수 있는 긍정적 신호를 주었다.
현장에서 소통하는 김동근 의정부시장의 행보로 인해 의정부시민들의 민원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근 시장은 “복합문화융합단지가 의정부시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야 한다”며, “다양한 문화공간과 콘텐츠를 의정부시민 누구나가 향유할 수 있도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하루빨리 시민의 품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민원인 A씨는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부지 내에 주택을 소지하고 있으나 사업시행자와 보상합의가 안되어 민사 소송 중이다. 그 과정에서 기존도로가 폐쇄되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다며 기존도로 개방과 및 우회도로(사업부지 내) 이용 시 출입문 개방을 계속 요구했으며 이날 김동근 시장의 중재로 통행에 대한 민원은 일단 해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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