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후보 “석탄발전소도 모자라 쓰레기 매립지? 반드시 막아 내겠다“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5월19일 오전 11시 소흘읍 송우사거리에서 지지자들과 시민 수백 명이 참가한 가운데 거리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박윤국 후보를 비롯해 이철휘 포천·가평 지역위원장과 시·도의원 출마자들과 함께 참석해 6.1 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박윤국 후보는 “석탄발전소에 이어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이전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막겠다”며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가 꼭 필요하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GTX 신설 추진 ▲2023년 상반기 7호선 착공 ▲역세권 개발(컴팩트시티 )조성 등 민선 8기 5대 비전 공약을 발표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공약을 주요 공약을 전달하는 ‘공약 전달식’을 가졌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는 6.1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기간은 5월19일부터 31일까지 13일간이며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 기간에 법으로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세지·SNS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선거일에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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