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순 위원장 “GTX-C 노선 인덕원 정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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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순 위원장 “GTX-C 노선 인덕원 정차” 촉구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0.08.2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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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2부지사와 면담…“정차시 하루 4만 명 이상이 증가될 것으로 예측”
심규순 위원장(왼쪽에서 4번째) 등이 GTX-C 노선 인덕원 정차 촉구를 위해 행정2부지사와 면담했다.
심규순 위원장(왼쪽에서 4번째) 등이 GTX-C 노선 인덕원 정차 촉구를 위해 행정2부지사와 면담했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심규순위원장(사진, 안양4)은 지난 827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인덕원 정차 촉구를 위해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행정2부지사와 면담했다.

이날 경기도청 북부청사 방문에는 심규순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과, 김종찬 의원(안양2), 문형근 의원(안양3), 김의중 GTX-C 노선 인덕원 정차 범시민 추진위원회 위원장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GTX-C 노선은 수원에서 안양권과 서울을 거쳐 경기 양주, 의정부시를 연결하는 총 연장 74.8구간의 광역급행철도다.

심규순 위원장은 “GTX-C 노선이 인덕원역 정차 시 하루 4만 명 이상이 증가될 것으로 예측되며 인덕원은 향후 3개 노선이 교차 환승이 이뤄지는 수도권 남부 최대의 철도 교통 허브로 부상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156000명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서명서의 뜻에 부응하여 시민의 뜻이 실현되게 함께 뛰겠다. GTX-C 인덕원 정차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의 성공적 사업추진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하며 국토교통부가 GTX-C 노선 기본계획에 인덕원 정차를 포함하도록 강력하게 촉구 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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