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2011년 환경개선부담금 시설물조사원 8명을 채용하기로 하고 오는 19일까지 접수한다.
채용 자격요건은 양주시 관내 거주자, 자가운전 가능자, 양주시 관내 시설물 위치파악에 능통한 자로서 연령제한은 없으며, 신분은 공무원 사무를 보조하는 기간제 근로자이다.
계약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3월 4일까지 총40일간이고, 근무시간은 주5일 8시간으로 보수는 일급 37,330원으로 주휴수당, 월차수당 및 교통보조비는 별도 지급되며 4대보험이 가입된다.
지원 희망자는 19일까지 지원신청서와 증명사진 1장을 갖고 환경행정 팀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되며,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19일 유선으로 개별통보하고 2차 면접은 오는 20일 실시하고 21일 최종합격자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업무는 시설물 명칭과 상호, 소재지, 사용기간 등의 기본현황과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대상자 주소와 전화번호 조사, 신규건축 시설물조사표 작성 등이다.
채용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환경위생과 환경행정 팀(031-820-2337)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한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