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삼식 양주시장 한국섬유소재연구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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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삼식 양주시장 한국섬유소재연구소 방문
  • 관리자
  • 승인 2011.01.1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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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업무보고 받고 섬유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강조


현삼식 양주시장은 지난 13일 한국섬유산업의 중심에서 니트 섬유산업의 생산, 수출을 60% 차지하고 있는 한국섬유소재연구소를 방문 했다

서울에 인접하여 최적의 섬유소재생산지이며 한국 최대밀집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한국섬유소재연구소 방문은 한국 섬유산업의 중심으로 성장하는 경기북부의 섬유산업의 현주소와 경기북부 니트 산업의 강점을 확인하기 위한 방문이라 할 수 있다.

경기북지 지역은 국내원사 60% 소비, 니트 섬유산업주도 생산 수출60%를 차지하는 경기북부 섬유산업은 전문화, 분업화, 집적화로 협력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초단납기 생산 시스템을 구축 고부가 소량오더와 업체 순발력을 통해 최고 수준의 원단품질(니트) 자랑하는 곳이다.

김숙래 한국섬유소재연구소장은 업무보고에서 ▲경기북부 섬유산업 현황, ▲경기북부니트산업의 강점, ▲섬유소재연구소의 역할, ▲G-Textopia건립과 그린니트센터 건립 추진, ▲애로사항과 대한민국의 섬유산업의 미래를 여는 양포동의 홍보방안 등에 대한 보고와 건의가 있었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보고를 받은 후 지난해 경기지방중기청 북부사무소 신설 협약으로 오는 2월달부터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경기북부 중소기업이 큰 발전이 있을 거라 말하고 경기북부지역의 섬유산업을 관할하는 한국섬유소재연구소가 봉재산업 및 니트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 섬유산업이 세계적 섬유패션 메카로 도약기반을 위한 대책 마련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섬유소재연구소는 현재 2본부 3센터 2실에 총 61명(연구전담 4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섬유정책 수립, 연구기반구축, 기술개발, 기업지원 등을 통해 세계적 섬유패션 메카 도약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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