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곡고 학생, 교사, 자문위원 등 300여명(온·오프라인) 참석…강연, 북한이탈대학생과 대화식 통일 토론 진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의정부시협의회(회장 조금석)는 지난 7월8일 오후 2시 발곡고등학교에서 학생, 교사, 자문위원 등 300여명(온·오프라인)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청년과 청년세대가 함께하는 통일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통일교실로 발곡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 이수석(국가안보전략연구원)강사의‘북한사회 변화와 평화통일’ 강연과 북한이탈대학생과 대화식 통일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나에게 통일이란? 한 줄 통일생각 발표와 통일퀴즈로 통일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여 청소년들의 올바른 북한실상 이해와 평화통일의 중요성 인식 확산 계기가 됐다.
조금석 회장은 “미래 통일주역인 청소년들이 통일문제에 대한 관심을 갖고 평화통일 인식을 제고 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참여형 통일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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