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의정부시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콘서트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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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의정부시協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콘서트 '감동'
  • 김기만 기자
  • 승인 2024.06.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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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63명, 자문위원, 시민사회단체장 등 120명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
김동근 시장 “북한이탈주민들이 성공적으로 한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조금석 회장이 지난 6월8일 경민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금석 회장이 지난 6월8일 경민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콘서트’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가 지난 6월8일 북한이탈주민 63명을 비롯한 자문위원 및 시민사회단체장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콘서트’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 조금석 회장, 자문위원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가 지난 6월8일 북한이탈주민 63명을 비롯한 자문위원 및 시민사회단체장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콘서트’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 조금석 회장, 자문위원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회장 조금석)는 지난 68일 오후 5시 경민컨벤션웨딩홀 6층에서 북한이탈주민 63명을 비롯한 자문위원 및 시민사회단체장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통일에 대한 여성의 역할 강화로 특히 탈북민들이 주로 여성이라는 점을 감안 탈북민을 초청하여 문화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탈북민 백두한라예술단의 공연과 통일 토크&퀴즈, 한마음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탈북 여성들의 고충을 위로하고 국민통합 및 통일담론 확산계기가 됐다.

조금석 회장은 북한이탈주민이 따뜻한 이웃으로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시민사회단체와 협력하여 다양한 통일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한 이번 행사는 상호 간의 소통과 이해를 통해 통일에 대한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더 많은 협력과 지지를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이 성공적으로 한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석 기획홍보분과 위원장이 백두한라예술단장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경석 기획홍보분과 위원장이 백두한라예술단장 등을 소개하고 있다.
방채영 여성분과 위원장이 한마음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방채영 여성분과 위원장이 한마음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백두한라예술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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